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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서울방학점

생생돈까스 서울방학점이 지난달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습니당~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외관, 노란색이 돋보이는 아기자기한 10석의 테이블이 놓인 홀

한층 넓어진 주방은 기존 매장과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는데요.

 

   생생돈까스 서울방학점 리뉴얼 오픈

석가탄신일과 어린이날이 있었던 연휴에 많은 고객들이

리뉴얼한 방학점을 찾아 달라진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고 하네요♡

2012년 6월 방학점을 양수해 5년째 운영 중인 최재구 점주님은

매장 리뉴얼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하는 방학점이 되겠다며 파이팅!!을 외치셨습니다^^

 

   최재구 생생돈까스 방학점 점주님 Interview

-축하드립니다. 방학점이 이전하면서 완전히 새로워졌네요.

“시간이 많이 지나면서 기존 매장이 조금씩 오래된 흔적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이전을 하면서 리뉴얼을 결심했어요.  아직 2주정도 밖에 안됐지만 포장도 늘고 홀에서 드시는 분도 늘었어요.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좋아하시니까 저도 덩달아 좋네요.

주방도 선반을 만들어 포장용기 등 비품들을 위로 올리면서 조리 동선도 쾌적해졌어요.”

 

-방학점은 충성고객이 많다고 하던데요.

“방학점은 재구매율이 높아요. 그만큼 단골고객이 많은 편이기도 하죠.

돈까스가 자주 먹는 메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일주일에 1~2번은 꼭 주문하는 고객들이 많아요.

통계를 내보니 고정고객이 한 달에 3번 이상은 꼭 생생돈까스 방학점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방학점을 5년째 운영 중이신데 언제 가장 보람을 느끼세요.

“본사의 신선한 생고기에 대한 고집과 레시피 때문에 맛에 대해 인정 받을 때 가장 기분이 좋죠.

5년간 쌓은 고객과의 신뢰는 방학점의 가장 큰 자산이에요. 그 과정에서 보람을 찾죠.

방학점은 방학동, 도봉동, 쌍문 2, 4동을 기본으로 창동, 우이동까지 배달지역을 넓히고 있어요.

그쪽에 1인 가구가 비교적 많은 편인데 요즘은 그 수요도 만만치 않아서 배달료를 추가로 받으면서

1인분 주문도 여건이 되면 진행을 하면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어요. 그 분들도 잠재고객이니까요.”

 

-앞으로 방학점은 어떻게 운영이 될까요?

“저는 ‘차근차근’이라는 말을 좋아해요.

욕심 내지 않고 방학점이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돈까스 마니아들에게 좋은 음식을 꾸준히 배달할 것입니다.

현재 방학점은 주방장님이 조리를 하고 제가 배달을 하고 있어요. 앞으로 3인 체제 유지를 위해 배달기사를 따로 둘 계획이에요.

기존 고객을 유지하면서 전단지 광고, 배달앱 등을 활용해 신규 고객을 적극 공략하는 등 좀더 세세한 부분에 신경을 쓰고 싶어요.”

 

방학점은 학교와 주거지역에 위치해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이 가장 바쁩니다~

돈까스를 사랑하는 어린이 고객들에게 방학점은 맛있는 생생돈까스를 파는 곳이라고 불리기까지 한다니 대단하죠??

새롭게 태어난 방학점에서 오늘은 돈까스를 주문해 드셔보세요♡

최 점주님이 부릉부릉 오토바이를 타고 환한 미소와 함께 맛있고 신선한 생생돈까스를 배달해드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