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er

News. 메인 자리 넘보는 ‘사이드메뉴’

안녕하세요. 생생리포터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생생뉴스는 메인 메뉴 자리를 넘보는 ‘사이드메뉴’의 인기에 관한 소식입니다.

메인요리를 보다 돋보이게 하기 위해 본격적인 식사 전후에서 간단히 먹는 역할에 불과했던 사이드메뉴♡

최근에는 다양해진 소비자들의 취향과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를 따라잡기 위해 많은 곳에서 사이드메뉴 제품군을 폭넓게 구성하며 그 위상이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각양각색의 핫한 사이드메뉴에 대해 알아볼까요??

 

생생돈까스의 사이드메뉴 역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생생의 주메뉴인 돈까스와 환상적인 조화를 보이는 미니우동과 미니냉메밀을 많이 찾아주시고 있답니당!!

생생의 메인요리를 맛보신 후 입가심하기 좋게 용량을 줄인 미니사이즈는 부담 없을 뿐만 아니라 제대로 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요^^

 

한 햄버거전문점의 경우도 분식을 선호하는 어린 연령층의 고객을 겨냥해 떡강정을 출시했다고 하는데요. 김말이와 떡, 만두를 버무려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소용량 메뉴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생생돈까스의 에피타이저이자 후식 메뉴 고로케도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는데요.

고소한 크림치즈에 야채가 듬뿍 들어간 담백한 맛의 야채치즈고로케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모짜렐라 치즈로 채워 부드럽고 촉촉한 크림치즈고로케는 이제 돈까스와 함께 먹지 않으면 뭔가 허전한, 생생돈까스에서는 꼭 한번쯤 맛봐야 할 사이드메뉴로 자리를 잡았답니당♡

 

최고의 에피타이저 스파이시레드윙은 먹으면 먹을수록 당기는 매콤한 불맛으로 마니아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데요. 느끼할 수 있는 튀김요리의 맛을 깔끔하게 잡아주죠~~~

생생돈까스 대표 사이드메뉴 스파이시레드윙과 야채고로케

 

유명 빙수전문점은 떡볶이를 사이드메뉴로 내놓아 거꾸로 간단한 식사를 하고 시원한 빙수로 마무리할 수 있게 했죠. 이밖에 호떡, 고구마, 가래떡 등의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이드메뉴는 주메뉴를 보완하기 위해 만든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요즘 사이드메뉴는 독립 메뉴로 판매해도 될 만큼 품질이 높은데요. 매장 엽업시간의 확장과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고품질의 사이드메뉴 인기는 당분간 계속 될 전망인데요.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이 단지 트렌드에 따르기 위해 브랜드 컨셉에서 벗어난 마구잡이식 사이드메뉴 출시는 조심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무분별하게 사이드메뉴의 수를 늘리게 되면 자칫 주메뉴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브랜드 자체를 모호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소비자로 하여금 전문성이 부족할 수 있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메인메뉴의 인기를 넘어서고 있는 사이드메뉴!!

브랜드의 성격과 주요 고객층, 소비패턴을 분석해 어울리는 사이드메뉴를 개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이상 생생리포터였습니다^^